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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란?
- 음식물의 섭취에 따른 건강상 장애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세균성식중독, 화학성 식중독 및 자연식중독으로 크게 분류되며 이들 식중독의 약 90% 는 세균성 식중독임.
- 세균성식중독은 소화기계 전염병과 달리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정도의 균량을 섭취했을 경우만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가열, 조리와 위생적인 취급으로 식중독 예방은 충분히 가능함.
식중독 예방 3대원칙
- 01. 청결식품에 식중독균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 행주, 도마, 식칼 등의 주방기구는 소독을 철저히 한다.
-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과 설사가 있는 사람은 조리에 종사하지 안는다.
- 조리장 내.외의 청소에 노력하고 청결한 위생복을 착용한다.
- 음식물 조리전.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 02. 신속식중독균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 식품에는 원래 다소의 식중독균이 오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균이 증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리하여 손님에게 제공한다.
- 많은 양을 가열 조리한 식품은 소량으로 나누어 빨리 냉각시킨다.
- 중요한점은 식중독균이 있어도 그것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숫자가 되지 않도록 신속히 섭취한다.
- 03. 가열냉장식중독균을 사멸한다.
- 가열할 수 있는 식품은 가열하여 조리한다.
- 식중독균의 사멸을 위하여 전날에 가열.조리된 식품은 손님에게 제공 하기 전에 반드시 재가열한다.
- 균이 증가하기 쉬운 온도에 방치하는 시간을 짧게 하고, 냉장(5℃전후) 또는 냉동(-18℃이하) 상태에서 보관한다.
식중독 예방 방법
- 식품 조리 시 중심온도를 85℃에서 1분 이상 가열
- 비 가열 식품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물은 끓여서 음용
- 염소계 소독제(락스 등)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불활성화(사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