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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움과 넉넉함을 나누는 구례 오일시장과 상설시장
2024년 8월 구례 추천 관광지
구례군에는 매월 3,8,13,18,23,28일에 열리는 구례 오일시장, 매월 2,7,12,17,22,27일에 열리는 산동 오일시장, 그리고 매일 열리는 구례 상설시장 등 세 곳의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 글·사진 : 구례군 문화관광해설사 임세웅
촬영 장소 : 구례 상설시장, 구례 오일시장
정겨움과 넉넉함을 나누는 구례 오일시장과 상설시장
구례 오일시장과 산동 오일시장은 특정한 날에 열리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방문하려면 날짜를 맞춰야 해서 찾아가기가 불편하지만 매일 열리는 구례 상설시장은 오일장이 아닌 날에는 항상 열리는 시장으로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시장입니다.
구례읍 봉동리에 위치한 구례 상설시장은 1976년 8월 13일 개장하였습니다. 구례군의 유일한 상설 종합 시장입니다.
- 주소 :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1길 45-6 상설시장
시설이 노후화되고, 위생·청결 상태가 열악해지자 종합 환경개선 사업을 벌이고 2008년 2월 1일 재개장했습니다.
시설이 노후화되고, 위생·청결 상태가 열악해지자 종합 환경개선 사업을 벌이고 2008년 2월 1일 재개장했습니다.
- 주소 :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1길 45-6 상설시장
시설이 노후화되고, 위생·청결 상태가 열악해지자 종합 환경개선 사업을 벌이고 2008년 2월 1일 재개장했습니다.
시설이 노후화되고, 위생·청결 상태가 열악해지자 종합 환경개선 사업을 벌이고 2008년 2월 1일 재개장했습니다.
매월 3,8,13,18,23,28일에 열리는 구례 오일시장이 많이 알려지면서 상대적으로 상설시장은 규모가 작아졌지만 구례의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설시장은 계절별 농산물이나 특산물이 주로 거래되는 오일시장과 달리 평상시에 구입이 간편한 생활용품이나 과일, 떡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대부분입니다.
상설시장은 계절별 농산물이나 특산물이 주로 거래되는 오일시장과 달리 평상시에 구입이 간편한 생활용품이나 과일, 떡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대부분입니다.
매월 3,8,13,18,23,28일에 열리는 구례 오일시장이 많이 알려지면서 상대적으로 상설시장은 규모가 작아졌지만 구례의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설시장은 계절별 농산물이나 특산물이 주로 거래되는 오일시장과 달리 평상시에 구입이 간편한 생활용품이나 과일, 떡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대부분입니다.
상설시장은 계절별 농산물이나 특산물이 주로 거래되는 오일시장과 달리 평상시에 구입이 간편한 생활용품이나 과일, 떡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대부분입니다.
도로가에 줄지어 있는 과일가게와 떡집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도로가에 줄지어 있는 과일가게와 떡집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설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골목골목 다양한 매장이 있습니다. 간혹 비어있는 매장도 보이지만 생활용품이나 농산물 등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상설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골목골목 다양한 매장이 있습니다. 간혹 비어있는 매장도 보이지만 생활용품이나 농산물 등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상설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골목골목 다양한 매장이 있습니다. 간혹 비어있는 매장도 보이지만 생활용품이나 농산물 등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과 달리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열리는 구례오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폭염 속에도 열렸습니다.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과 달리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열리는 구례오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폭염 속에도 열렸습니다.
- 전남 구례군 구례읍 5일시장작은길 20
지난 2020년 8월 8일 섬진강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의 흔적은 아직 남아 있지만 이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지난 2020년 8월 8일 섬진강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의 흔적은 아직 남아 있지만 이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 전남 구례군 구례읍 5일시장작은길 20
지난 2020년 8월 8일 섬진강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의 흔적은 아직 남아 있지만 이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지난 2020년 8월 8일 섬진강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의 흔적은 아직 남아 있지만 이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과일을 구입하는 사람들, 흥미롭게 장을 구경하는 외국인 여성, 여행 중 시장을 찾아온 가족들 모두 폭염 속에 몸은 무덥지만 마음 만은 풍성합니다.
과일을 구입하는 사람들, 흥미롭게 장을 구경하는 외국인 여성, 여행 중 시장을 찾아온 가족들 모두 폭염 속에 몸은 무덥지만 마음 만은 풍성합니다.
그늘막에 의지하여 더위를 식히는 상인들에게 노고단에서 불어오는 산바람과 아름다운 풍광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줍니다.
그늘막에 의지하여 더위를 식히는 상인들에게 노고단에서 불어오는 산바람과 아름다운 풍광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줍니다.
구례 오일시장에는 최근 청년 식당이 들어섰습니다.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먹거리가 부족했던 오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구례 오일시장에는 최근 청년 식당이 들어섰습니다.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먹거리가 부족했던 오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구례 오일시장에는 최근 청년 식당이 들어섰습니다.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먹거리가 부족했던 오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축제정보
- 구례 사람들의 푸근한 정과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구례 오일시장과 매일 장을 볼 수 있는 정 넘치는 구례의 매일 시장에서 시골의 정겨움과 넉넉함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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