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호텔
유수민 지음;오승민 그림 지음 / 해와나무
그러던 어느 날, 앞집에 쪽빛 가을 하늘처럼 맑은 눈을 가진 아이가 이사를 오고, 폐지를 모으는 종이 할머니에게 다 쓴 공책과 스케치북을 가져다 주었다. 종이 할머니가 공책과 스케치북을 열자, 그 안엔 삐뚤빼뚤한 숫자와 글씨, 서툴지만 따뜻한 그림, 그리고 지금껏 보지 못한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는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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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지음;오승민 그림 지음 / 해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