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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도리 삼층석탑
- 문화재지정 :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제12호
- 제작연대 : 고려시대
- 높이 : 높이 2.24m
- 위치 :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산33-1
해설
고려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탑이다. 원래 이곳에 상곡사(象谷寺) 혹은 삼곡사(三 谷寺)란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그 연혁을 알 수가 없다. 기단이 단층이고, 장식이나 조 각이 없이 단아한 모습이다. 탑의 각 층을 받 쳐 주는 기둥 없이 평평한 돌로만 조성되어 있다.
탑신부는 탑신(몸돌)과 옥개석(지붕돌)이 각 각의 돌로 되어 있으며, 별다른 조각이나 장 식을 하지 않고 3층으로 쌓아 올렸다. 지붕돌 아랫면은 동그랗게 조각하여 받침을 대신하였다. 지붕돌이 두꺼운 편이며 지붕돌의 윗부 분에는 노반으로 보이는 석재 하나를 쌓아 올렸다.
탑신부는 탑신(몸돌)과 옥개석(지붕돌)이 각 각의 돌로 되어 있으며, 별다른 조각이나 장 식을 하지 않고 3층으로 쌓아 올렸다. 지붕돌 아랫면은 동그랗게 조각하여 받침을 대신하였다. 지붕돌이 두꺼운 편이며 지붕돌의 윗부 분에는 노반으로 보이는 석재 하나를 쌓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