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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사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제37호)
소개
조선 말기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애국지사인
매천 황현(梅泉 黃玹)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광양에서 태어나 구례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고종 23년(1886) 생원시에서 급제하였으나 부정부패가 만연한
현실 정치에 실망하여 관직에 진출하지 않고 평생 초야에 묻혀 지냈다.
1864년부터 1910년 경술국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상을 기록한 「매천야록」을 남겼다.
1902년 이곳으로 이주하였으며, 1907년 신학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호양 학교 설립에 앞장섰다.
1910년 8월 일제가 나라를 강탈하자 국치(國恥)를 원통해하며
절명시 4수와 유서를 남긴 후 독약을 마시고 순국하였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여 그의 절의 정신을 기렸다.
문화재
총게시물 2건
이용안내
- 위치
전남 구례군 광의면 월곡길 22-3
- 개방시간
정보없음
- 연락처
061- 780-2430
- 이용요금
정보없음
- 홈페이지
정보없음
편의시설
- 장애인화장실 없음
- 유모차대여 없음
- 반려동물출입 안됨
- 휠체어대여 없음
- 장애인주차장 없음
- 주차장 없음
- 화장실 없음
- 자전거 출입 금지
- 인라인 출입 금지
- 킥보드 출입 금지
- 수유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