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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산동면 여행

  • 작성자 : 이 * *
  • 작성일 : 2023-03-12
  • 조회수 : 812
구례 오산을 들렀다가 산수유 마을도 볼겸 산동면의 양미한옥가든에 예약을 했다. 버스 한대였고 총 30명. 버스로 이동하는데도 엄청나게 막혔고 온천단지부터는 통제가 되어 식당까지 걸어갈 수 밖에 없었다. (일부는 중간에 식당 승합차가 태워줬지만)
저녁 7시에는 버스가 식당으로 오기 바랬으나, 도로에 차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를 타지 못해 식당차가 세번이나 왔다갔다 해서 늦게 구례에서 버스가 출발했다. 서울 도착하면 밤 12시 . 집이 먼 사람들은 5만원씩 주고 택시를 타야 한다.
서울에서 남원 식당을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구례 온 김에 구례서 먹기로 한 불찰이 크다. 식당 예약한 차를 굳이 막아서 2시간 넘게 지체를 시키는지 이해불가하다. 황매산 철쭉축제나, 비슬산 참꽃축제 등 식당 가는 차 막는걸 보지못했다. 이렇게 진행하면 누가 구례 식당을 예약하는가?
타 축제장은 일찍부터 통제요원들이 나와 갓길주차를 막는다. 구례 축제장은 갓길에 주차투성이니 왕복4차선 도로가 2차선이 되서 더욱 막히는게 아닌가?
너무나도 초보다.
생각할 수록 기분이 상한다. 오후 세시에 오산 동해마을에서 출발했는데 5시 45분이 되어서야 식당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렇게 늦는다는건 구례에서 일을 너무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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